'이태원 압사 참사' 인천 희생자 합동분향소…시청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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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 인천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인천시청에 마련된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인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해 사망한 인천시민은 5명으로 4명은 여성이고 1명은 우즈베키스탄 국적 남성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4명(외국인 26명) 부상자는 149명(중상 33명, 경상 1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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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 인천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인천시청에 마련된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인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해 사망한 인천시민은 5명으로 4명은 여성이고 1명은 우즈베키스탄 국적 남성이다.
실종신고는 총 56명이 접수됐다. 이중 55명의 생존사실이 확인됐으나 1명은 소재 파악이 안됐다.
시는 각 군·구와 합동으로 실종자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4명(외국인 26명) 부상자는 149명(중상 33명, 경상 116명)이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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