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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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서울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묵념했습니다.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진들이 대거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조문 외에는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내부 회의를 이어가며 이번 참사 수습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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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서울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묵념했습니다.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진들이 대거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조문 외에는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내부 회의를 이어가며 이번 참사 수습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237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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