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제 591명 코로나19 확진…확산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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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어제(30일) 59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엿새째 천 명 넘게 발생하다 절반 가까이 감소하면서 확산세는 주춤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164명, 익산 127명, 군산 114명, 완주 30명, 정읍 27명, 고창 22명 등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11로 유행 지속 경향을 보였고 병상 가동률은 21%, 현재 재택 치료자는 5,20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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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에서는 어제(30일) 59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엿새째 천 명 넘게 발생하다 절반 가까이 감소하면서 확산세는 주춤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164명, 익산 127명, 군산 114명, 완주 30명, 정읍 27명, 고창 22명 등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11로 유행 지속 경향을 보였고 병상 가동률은 21%, 현재 재택 치료자는 5,206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와 독감이 함께 유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와 예방 접종 참여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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