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제33회 한밭교육대상' 후보자 추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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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자에게 수여하는 '제33회 한밭교육대상' 후보자 추천을 11월 11일까지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수상자는 한밭교육대상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1명씩 선정, 오는 12월 말 시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한밭교육대상이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육 유공자 사기를 진작시키고 대전교육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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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자에게 수여하는 '제33회 한밭교육대상' 후보자 추천을 11월 11일까지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시상 부문은 유아·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예·체능교육, 교육행정, 평생교육·교육독지가 6개 부문이다.
추천 대상자는 대전교육 정책 구현과 교육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자, 공직자로서 국가·교직·공직관과 사명감이 투철한 자 등이다.
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원 및 지방공무원이거나 일반국민 중 대전교육발전에 공헌자이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수상자는 한밭교육대상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1명씩 선정, 오는 12월 말 시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한밭교육대상이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육 유공자 사기를 진작시키고 대전교육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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