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지능형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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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는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지능형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기술력과 창의성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서다.
대학부 인공지능 분야 대상은 경운대 업그레이드 2.0 팀(이태민, 이주현, 김성수), 빅데이터 분야 대상은 경운대 가즈아 팀(권혁민, 함경윤, 김성규)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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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고교·대학생 24개팀 참여, 기량 겨뤄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지능형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기술력과 창의성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서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10팀(19명), 대학부 14팀(28명) 등 24개팀 47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고등부 인공지능 분야 대상은 대전 대신고 Finder 팀(김영준, 김지훈, 채경록), 빅데이터 분야 대상은 수원 한봄고 이수아 학생(2년)이 차지했다.
대학부 인공지능 분야 대상은 경운대 업그레이드 2.0 팀(이태민, 이주현, 김성수), 빅데이터 분야 대상은 경운대 가즈아 팀(권혁민, 함경윤, 김성규)이 수상했다.
경운대 박양우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은 "미래 IT산업을 이끌 인재들의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에 감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운대는 6년간 55억원의 인력양성 지원금을 받는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차세대 항공·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특성화 교육체계를 마련해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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