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2280선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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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뒤 228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0.89포인트(0.48%) 오른 2279.29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25.35포인트(1.12%) 상승한 2293.75에 개장한 뒤 2280선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장보다 1.5원 오른 1423.0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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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31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뒤 228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0.89포인트(0.48%) 오른 2279.29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25.35포인트(1.12%) 상승한 2293.75에 개장한 뒤 2280선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17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 중이다. 외국인은 565억원, 기관은 65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엔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현대차, 기아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5.10포인트(0.74%) 오른 692.7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7.06포인트(1.03%) 오른 694.49로 장을 출발했다.
개인은 코스닥시장에서도 496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2억원, 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같은 시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4원(0.03%) 오른 1421.9원을 나타냈다.
이날 환율은 전장보다 1.5원 오른 1423.0원에 출발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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