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유신 "진통제 장기간 복용…역류성 식도염·위염으로 고생" ('건강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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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유신이 관절염, 역류성 식도염, 위염으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엄유신이 출연한다.
건강 집사 조영구는 대비마마 엄유신을 만나기 위해 조왕후로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엄유신의 집과 건강 관리 비법은 이날 오후 7시 방송되는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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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유신이 관절염, 역류성 식도염, 위염으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엄유신이 출연한다. 엄유신은 각종 사극에서 빈궁, 왕후, 대비 역할을 도맡아 왕실 전문 배우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고 있지만 엄유신에게도 건강 고민이 있었다. 그는 "갱년기를 넘어서면서 관절염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간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엄유신은 "이후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쓴 덕분에 지금은 관절 건강은 물론 위 건강까지 개선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유신의 관절 통증 잡은 비법이 공개된다.
왕실 전문 배우라는 명성에 걸맞은 엄유신의 황금빛 집도 확인할 수 있다. 황금색 가구와 소품이 가득한 인테리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건강운과 재물운을 높이는 황금색 풍수 인테리어 꿀팁을 전수한다. 건강 집사 조영구는 대비마마 엄유신을 만나기 위해 조왕후로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엄유신의 집과 건강 관리 비법은 이날 오후 7시 방송되는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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