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5명 사상..."유족과 합동분향소 설치 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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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당분간 '이태원 압사 참사' 사상자 지원과 사고 수습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 중에 시 주관 행사를 웬만하면 취소하고, 불가피한 행사는 축소하거나 경건하게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참사로 대전시민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친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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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당분간 '이태원 압사 참사' 사상자 지원과 사고 수습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 중에 시 주관 행사를 웬만하면 취소하고, 불가피한 행사는 축소하거나 경건하게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합동분향소 설치는 유가족들의 의견을 들어본 다음 설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참사로 대전시민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친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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