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단독주택 불...8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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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10시 반쯤 충남 청양군 남양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샌드위치 패널로 된 집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감지기가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119에 신고했고 화재 원인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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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10시 반쯤 충남 청양군 남양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샌드위치 패널로 된 집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감지기가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119에 신고했고 화재 원인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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