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방심한 틈에…안타깝고 분노"

경남CBS 김효영 기자 2022. 10. 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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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안전은 방심하는 틈에 우리를 헤친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박 교육감은 31일 오전 월요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교육감으로써 아무 말씀도 드리지 않는 것으로사고의 안타까움과 분노를 표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이태원 참사 발생 다음 날인 30일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피해상황을 파악했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학생과 교직원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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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안전은 방심하는 틈에 우리를 헤친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박 교육감은 31일 오전 월요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교육감으로써 아무 말씀도 드리지 않는 것으로
사고의 안타까움과 분노를 표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이태원 참사 발생 다음 날인 30일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피해상황을 파악했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학생과 교직원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CBS 김효영 기자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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