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내달 1일 방송 결방…엠카·뮤뱅 이어 애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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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 여파로 음악 방송이 줄줄이 결방 소식을 알리고 있다.
지난 30일 SBS M·SBS FiL '더쇼(THE SHOW)'는 오는 11월 1일자 방송 결방을 확정했으며, 11월 1일 진행하는 사전 녹화 및 생방송 팬 입장도 취소되었음을 공식 SNS 채널에 게재했다.
'더쇼'에 앞서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MCOUNTDOWN)'과 KBS 2TV '뮤직뱅크(Music Bank)'도 결방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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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 여파로 음악 방송이 줄줄이 결방 소식을 알리고 있다.
지난 30일 SBS M·SBS FiL '더쇼(THE SHOW)'는 오는 11월 1일자 방송 결방을 확정했으며, 11월 1일 진행하는 사전 녹화 및 생방송 팬 입장도 취소되었음을 공식 SNS 채널에 게재했다.
'더쇼' 측은 안타까운 사고와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한주 쉬어간다.
'더쇼'에 앞서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MCOUNTDOWN)'과 KBS 2TV '뮤직뱅크(Music Bank)'도 결방을 확정했다.
가요계는 참사 애도에 동참하며 쇼케이스, 음원·음반 발매 등을 잇따라 연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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