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신곡 발표 잠정 연기 "국가애도기간 고려"
김현식 2022. 10. 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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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펀치(Punch)가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 중임을 고려해 신곡 발매를 잠정 연기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31일 입장문을 내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당초 펀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 드릴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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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 중임을 고려해 신곡 발매를 잠정 연기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31일 입장문을 내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당초 펀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 드릴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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