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11월 4일 회사 설명회 개최 연기…이태원 참사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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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HYBE)가 이태원 참사 여파로 회사 설명회를 연기했다.
하이브 측은 10월 31일 "2022 '공동체와 함께하는 하이브 회사 설명회'를 연기한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 측은 당초 11월 4일 오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공동체와 함께하는 하이브 회사 설명회'를 중계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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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HYBE)가 이태원 참사 여파로 회사 설명회를 연기했다.
하이브 측은 10월 31일 "2022 ‘공동체와 함께하는 하이브 회사 설명회’를 연기한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 측은 당초 11월 4일 오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공동체와 함께하는 하이브 회사 설명회’를 중계할 예정이었다.
하이브는 이번 회사 설명회 주제를 ‘coevolution(공진화)’로 잡고 하이브의 지향점을 공유하겠다고 예고했다.
행사 연기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 여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총 154명(31일 오전 7시 기준)이다. 사망자 명단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배우 이지한, 치어리나 김유나도 포함됐다.
정부는 11월 5일까지 일주일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정부 기관뿐 아니라 민간 측에도 각종 행사, 축제 진행 자제를 당부했다.
이에 연예계에서도 제작발표회와 쇼케이스, 간담회, 앨범 발매 등 일정을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하며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하이브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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