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비이커’, 10주년 기념 백예린과 협업 상품 출시

이현승 기자 2022. 10. 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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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비이커(BEAKER)가 브랜드를 선보인 지 10주년을 맞아 가수 백예린과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비이커는 'You are the only one who saw my yesterday(당신은 내 어제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10년 간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의류와 소품에 담았다.

비이커와 백예린이 협업한 상품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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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비이커(BEAKER)가 브랜드를 선보인 지 10주년을 맞아 가수 백예린과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비이커 가 백예린과 협업한 상품을 출시했다. / 삼성물산 패션 부문 제공

비이커는 ‘You are the only one who saw my yesterday(당신은 내 어제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10년 간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의류와 소품에 담았다.

백예린이 직접 그린 그림과 글자, 타이포그라피 등을 그래픽으로 활용한 크롭 티셔츠, 스웻 셔츠, 후드, 반팔 티셔츠 등 의류와 에코백, 파우치, 스크런치 등 액세서리 총 12개 아이템을 선보였다.

티셔츠 가격은 5만원대, 스웻셔츠와 후디는 8~9만원대, 액세서리는 1~3만원대이다.

비이커는 다음달 2일까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대표매장)에 생일 축하의 의미를 담은 팝업 스토어(임시매장)를 연다. 백예린의 디스코그라피와 바이닐 앨범 등으로 구성한 포토존과 함께 무료 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한다.

비이커와 백예린이 협업한 상품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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