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아빠도 엄마의 정년퇴직을 응원하실 거야! [사랑해, 고마워]

편집자주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소홀했던 가족.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이 가득 담긴 당신과 우리 이웃의 뭉클한 사랑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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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도 엄마의 정년퇴직을 응원하실 거야!·큰딸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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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치과 수술 끝나면 포켓몬 빵 사줄게·태권도 초록띠를 응원하는 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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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조카 은진이·서울 고모가

* 가족에게 전하는 짧지만 깊은 사연과 사진을,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함께 보내주세요. 이메일 message@hankookilbo.com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한국일보, 오피니언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