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99명 확진, 1주 전보다 661명 늘어…사망 5명

윤다정 기자 2022. 10. 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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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하루 동안 3099명 발생했다.

3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3099명 늘어 누적 499만0582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5명 발생해 총 5603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일부터 전날(30일)까지 12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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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3609명 줄어
서울 구로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문진을 하고 있다. 2022.10.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하루 동안 3099명 발생했다.

3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3099명 늘어 누적 499만0582명이다. 해외유입은 1명이다.

일주일 전인 24일 같은 시각 2438명보다 661명 늘었다. 휴일 효과로 전날 같은 시각 6708명보다는 3609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5명 발생해 총 5603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일부터 전날(30일)까지 12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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