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소지섭·김윤진 주연 '자백' 개봉 첫 주말 정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지섭·김윤진 주연 영화 '자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주말 사흘간(28∼30일) 17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6.9%)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에는 '리멤버'가 1위를 차지했으나, 이후 '자백'이 4일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드웨인 존슨의 '블랙 아담'은 11만8천여 명(18.8%)이 관람해 3위로 밀려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소지섭·김윤진 주연 영화 '자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주말 사흘간(28∼30일) 17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6.9%)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성민 주연작 '리멤버'는 같은 기간 14만1천여명(21.9%)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지난 26일 나란히 개봉한 두 영화는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개봉 첫날에는 '리멤버'가 1위를 차지했으나, 이후 '자백'이 4일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드웨인 존슨의 '블랙 아담'은 11만8천여 명(18.8%)이 관람해 3위로 밀려났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64만9천여명이다.
이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인생은 아름다워',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공조 2: 인터내셔날'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stop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은평구서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긴급체포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김남국, 文 전 대통령에 "신선놀음 그만하고 촛불 들어야" | 연합뉴스
- 北 억류된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 연합뉴스
- 트럼프 "여성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보호"…해리스 "여성 모욕"(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