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에 아증시 일제 상승, 닛케이 1.40%-코스피 1.15%↑

박형기 기자 2022. 10. 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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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랠리하자 31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40%, 한국의 코스피는 1.15%, 호주의 ASX지수는 1.0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3대지수가 모두 2%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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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랠리하자 31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40%, 한국의 코스피는 1.15%, 호주의 ASX지수는 1.0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3대지수가 모두 2% 이상 급등했다. 이는 미증시의 대장주 애플의 주가가 폭등했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부합함에 따라 전거래일보다 7.56% 폭등한 155.74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7월 이후 일일 최대 상승폭이다. 에에 따라 이날 다우는 2.59%, S&P500은 2.46%, 나스닥은 2.87% 각각 급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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