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 5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청사서 업무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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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온양 5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사 착공을 위해 지난 2014년 8월 온양 5동 청사 추진위원회가 구성 추진됐으며, 청사 신축 대지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2018년 7월 착공했다.
신청사는 이전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 자리에 건립됐으며, 1~2층은 행정복지센터, 3~4층은 주민자치센터 시설과 예비군 중대 등이 자리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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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구축…11월 14일 개청식
[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온양 5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사 착공을 위해 지난 2014년 8월 온양 5동 청사 추진위원회가 구성 추진됐으며, 청사 신축 대지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2018년 7월 착공했다.
신청사는 이전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 자리에 건립됐으며, 1~2층은 행정복지센터, 3~4층은 주민자치센터 시설과 예비군 중대 등이 자리 잡게 된다.
최기호 온양5동장은 “신청사 이전을 통해 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 개청식은 오는 11월 14일 실시될 예정이며,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련실은 내년에 운동기구 구비 등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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