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국회 외통위 여당 간사 선임
박진용 기자 2022. 10. 31.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31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을 새 간사로 선임한다.
외통위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태 의원을 같은 당 김석기 의원 후임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김 의원은 지난 27일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까지 겸하게 돼 간사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석기 국민의힘 사무총장 간사직 승계
[서울경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31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을 새 간사로 선임한다.
외통위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태 의원을 같은 당 김석기 의원 후임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김 의원은 지난 27일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까지 겸하게 돼 간사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통위 전체회의는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 피해자 가운데 외국인이 다수 포함된 만큼, 외교부를 상대로 사망자 통보 및 사후 조치에 대한 현안 질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외통위는 또 외교부·통일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관 내년도 예산안도 상정한다.
박진용 기자 yong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 적금도 나왔는데'…고수만 아는 통장 깨기 비법 공개 [코주부]
- '32살 연하 만날래'…'1조 이혼소송' 벌인 억만장자
- '맛바람이 죄는 아니잖아' 김지석 외침에 1000만명 공감했다
- 녹색에 출발했는데 킥보드 '쿵'…누구 잘못인가요 [도와줘요, 손해보험]
- '차 보고 혼자 넘어진 자전거 운전자가 절 고소했습니다'
- '인민 루니' 北 축구국가대표 출신 정대세, 은퇴
- 버스서 잠든 여성 목에 침 흘린 남성…알고보니 성범죄자
- 외국인 '환치기'로 42억 서울아파트 쇼핑했다
- '엄마 다쳐서 같이가자'…수원 뒤집은 초등생 유괴 소문, 뭐길래
- 강남 활보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결국, '과다노출' 檢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