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2022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 후보 5인 선정 착수

강도원 기자 2022. 10. 31.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제2회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 선정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후보 10인에는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대표, 김동환 유투브 '삼프로TV' 진행자,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김인 BNK 투자증권 부장, 오건영 신한은행 WM그룹 부부장,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전석재 유튜브 슈카월드 운영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통해 다음 달 9일까지 누구나 참여
[서울경제]

한국거래소는 제2회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 선정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은 자본시장 혁신, 투자자 저변 확대,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 등 한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인물을 찾아 시상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제 1회 수상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었다.

거래소는 회원사와 유관기관, 한국거래소 출입기자단, 한국거래소 임직원 등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 받았다. 이후 추천 수를 고려 10인의 후보자를 선정했다.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5인 이내)를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 10인에는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대표, 김동환 유투브 ‘삼프로TV’ 진행자,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김인 BNK 투자증권 부장, 오건영 신한은행 WM그룹 부부장,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전석재 유튜브 슈카월드 운영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선정됐다.

후보 5인 선정을 위한 투표는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시상은 올해 증권·파생상품 시장 폐장식에 진행할 예정이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