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3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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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 3형제가 3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이 같은 상승에는 셀트리온 그룹주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 그룹주의) 호실적세는 올해 3분기에 이어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신규 바이오시밀러 출시에 따른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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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 3형제가 3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31일 오전 9시 22분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40% 오른 19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068760)(2.71%),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67%) 등도 2%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상승에는 셀트리온 그룹주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셀트리온은 매출 5880억 원, 207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46.64%, 26.37%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 그룹주의) 호실적세는 올해 3분기에 이어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신규 바이오시밀러 출시에 따른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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