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0일 591명 확진…‘주말효과’ 영향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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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500명대로 줄었다.
3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30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1명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86만3344명이고, 사망자는 2명 추가되면서 누적 1040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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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500명대로 줄었다.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 효과’ 영향이다.
3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30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1명이다. 지난 29일 1078명 대비 487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23일 362명보다는 229명 늘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86만3344명이고, 사망자는 2명 추가되면서 누적 104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164명, 익산 127명, 군산 114명, 완주 30명, 정읍 27명, 고창 22명, 남원 19명, 김제 16명, 장수 15명, 부안 15명, 순창 15명, 임실 14명, 진안 8명, 무주 5명, 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82%, 3차 72.21%, 4차 21.18%, 동절기 추가접종 3.53%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21%(위중증 15%, 준중증 37%, 중등증 9%), 재택 치료자는 5206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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