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루스첨단소재, 적자 지속 전망에 5%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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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가 올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약세다.
솔루스첨단소재가 장 초반부터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것은 올해 3분기 영업적자가 확대된 탓으로 분석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올 3분기 영업적자 19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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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솔루스첨단소재(336370)는 전거래일 대비5.23% 하락한 3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가 장 초반부터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것은 올해 3분기 영업적자가 확대된 탓으로 분석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올 3분기 영업적자 19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유럽 전력비의 가파른 상승으로 동박·전지박 부문 적자가 확대돼 생산량이 조절된 데다, 전지박의 리콜 물량까지 발생한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4분기 역시 적자가 지속된다는 전망이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도 동박·전지박 생산량 조절이 이어지며 매출액 증가는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적자 폭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3분기 발생했던 전지박 리콜 비용의 65%가 4분기에 인식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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