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중국 교통카드 파트너 발탁… K팝 한류 주도
박상후 기자 2022. 10. 31. 09:26
DKZ(경윤·문익·재찬·종형·세현·민규·기석) 재찬이 중국 대중교통카드 파트너로 선정됐다.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31일 '재찬이 중국 T머니 중국 녹색동행 교통카드 파트너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재찬은 한국 연예인 처음으로 중국 녹색동행 교통카드 파트너로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중국 녹색동행 교통카드의 새로운 얼굴로 중화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국 녹색동행 교통카드로 출범한 녹색출행 교통연합활동은 대중에게 녹색출행을 호소하여 탄소배출을 줄이고 대중교통의 이용률을 높여, 도시환경이 더욱 조화롭고 교통이 더욱 환경 친화적으로 되도록 돕는다. 이번 행사의 파트너로 선정된 재찬은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한류 스타로 도약 중인 재찬이 소속된 DKZ는 최근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를 발매,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해내며 '글로벌돌'의 존재감을 빛냈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 나가고 있는 DKZ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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