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에 밥심 전파···쿠첸, '패션 브랜드 콜라보' 밥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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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스트리트(길거리) 패션 브랜드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PHYPS)와 MZ세대(1980년~2000년 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겨냥한 콜라보레이션(협업) 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품은 쿠첸 공식 쇼핑몰과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11월 4일까지 '쌀도둑 이벤트'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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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스트리트(길거리) 패션 브랜드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PHYPS)와 MZ세대(1980년~2000년 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겨냥한 콜라보레이션(협업) 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주요 상품은 ‘쿠첸 121 ME’ 3인용 밥솥이다. MZ세대에 ‘혼밥족’이 많은 점을 고려해 소형 밥솥을 주력 제품으로 선정했다. 앱으로 취사가 가능한 IoT(사물인터넷) 기능이 추가돼 MZ세대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이 밖에도 고무장갑, 모자, 크루넥, 후드티 콜라보 제품도 선보인다. 제품은 쿠첸 공식 쇼핑몰과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11월 4일까지 ‘쌀도둑 이벤트’를 진행된다. 매장에 비치된 쌀을 직원 몰래 가져가면 무료로 쌀이 제공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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