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진화의 끝은…'전주시 콘텐츠페어' 내달 개막

백도인 2022. 10. 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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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2 전주 콘텐츠 페어'를 다음 달 3∼5일 전주대사습청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진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콘텐츠를 체험하는 행사다.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디지털 플랫폼 진화에 따른 다양한 융합콘텐츠 사례를 살펴보고, 전주지역 디지털 플랫폼 콘텐츠의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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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쇼핑(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2 전주 콘텐츠 페어'를 다음 달 3∼5일 전주대사습청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진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콘텐츠를 체험하는 행사다.

세미나에는 조성호 스페이스 엘비스 대표, 오제욱 디오비스튜디오 대표, 금선미 루트엠엔씨 본부장 등이 강사로 나서 '메타버스, 우리에게 뭣이 중헌디', '버추얼 휴먼 산업의 본질과 미래 전망', '아바타 싱어 메타버스 융합콘텐츠 제작기'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라이브 방송, 3D모델링 가상현실(VR)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디지털 플랫폼 진화에 따른 다양한 융합콘텐츠 사례를 살펴보고, 전주지역 디지털 플랫폼 콘텐츠의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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