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커리한방병원, 공식 유튜브 구독자 20만 명 돌파

보건복지부지정 한방척추전문병원 강남 모커리한방병원(병원장 김기옥)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대학병원 등을 비롯한 상급종합병원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전체를 통틀어봐도 구독자 수가 20만 명이 넘는 채널이 손에 꼽는 상황에서 굉장히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낸 것이라 할 수 있다. 단 400여 개의 적은 영상만으로 구독자 20만 명을 달성한 이유는 그만큼 영상의 퀄리티가 높고 유익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모커리한방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은 한방병원 업계 최초로 지난 해 2월 24일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어선 후 약 8개월 만에 구독자 수 15만 명을 돌파하고, 이어 12개월 만에 구독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모커리한방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척추 관절에 관한 다양한 질환의 원인과 증상, 진단, 치료, 운동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모커리 헬스톡’을 통해 목/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섬유근육통, 근감소증, 목/허리/어깨통증, 구안와사, 교통사고 등 다양한 각 질환별 정보와 그에 따른 한방치료법 등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최근 트렌디한 유튜브 콘텐츠 ‘쇼츠(Shorts)’를 통해 50~60대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MZ세대도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모커리 치맥운동, 도리도리 운동, 어깨 통증에 좋은 운동 등도 소개하며 구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동영상은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반드시 매일 꼭 해야 되는 4가지 운동 (조회수 263만) ▲척추관협착증에 좋은 운동- 걷기운동 하는 법 (조회수 235만) ▲목디스크 운동, 이거 하나로 끝낸다!- 도리도리 운동 (조회수 160만) ▲허리 아플때, 퇴행성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에 좋은 운동 3가지 (조회수 140만) ▲어깨통증과 회전근개파열에 좋은 운동 3가지 (조회수 133만)와 같이 5개가 있으며, 그 밖에도 조회수 50만회 이상이 조회된 영상도 9개에 이른다.

이에 모커리한방병원 측은 목/허리디스크, 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섬유근육통 등 척추 관절에 대해 다소 어렵고 전문적인 의학 정보를 구독자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치료뿐만 아니라 치료 후 생활 관리법, 일상 생활 속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 등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구독자 수와 조회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무분별한 건강 상식과 검증되지 않은 많은 의학 정보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검증된 양질의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독자들이 질환과 관련된 질문을 댓글로 남기면 이에 상세한 답변을 회신하는 점, 더불어 생방송 건강강의를 진행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시청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강남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은 “척추 관절 질환으로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시청자들을 위해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 하고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 것이 구독자 20만 달성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더 유익한 건강 지식과 정보 전달을 위한 양질의 의학 콘텐츠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복지부지정 한방척추전문병원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은 수술을 권유 받을 정도의 마비, 힘빠짐을 동반한 심한 디스크 파열, 몇 걸음 걷지 못하는 말기 협착증, 2단계 이상의 척추전방전위증 등 고난도의 척추질환을 비수술로 치료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말기 척추관협착증의 한방치료 효과를 미국 유명병원과 공동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에 발표하는 등 한방치료에 대한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모커리한방병원은 현재 수도권 곳곳에 강남 본원을 포함한 총 7개 분점(강남, 수원, 강동, 의정부, 구로, 마포, 분당)이 있으며, 퇴행성 척추질환 외에도 관절질환 및 교통사고, 구안와사(안면마비), 섬유근육통 등의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