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콜센터품질지수 알뜰폰 부문 4년 연속 1위

모니터링·이용자 만족도 조사서 높은 점수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KT엠모바일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4년 연속 알뜰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콜센터품질지수는 국내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 관리 지표를 제공하는 평가를 말한다. 이번 조사는 총 59개 업종, 209개 기업 및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KT엠모바일은 모니터링 조사 5개 항목에서 업계 평균 이상 점수를 기록, 이용자 만족도 조사 7개 전체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본원적 서비스 △부가적 서비스 △접근 용이성 △신뢰성 △친절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앞서 KT엠모바일은 다이렉트몰 리뉴얼과 더불어 셀프 케어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지난 9월 e심(eSIM)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와 함께 e심 브랜드 '양심' 브랜드를 론칭했다.

채정호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콜센터품질지수 알뜰폰 부문 4년 연속 1위 선정은 항상 본연의 업무를 묵묵히 다해준 상담사 및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최우선 실현을 위해 고객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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