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서울 노을공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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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식물을 식수해 자연환경 보호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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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식물을 식수해 자연환경 보호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2일, 29일 두 차례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상수리나무 총 200주를 심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생태숲 가꾸기 가족봉사활동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하던 사회공헌 활동을 대면으로 전화하는 시기에 진행된 활동으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라며 "앞으로 임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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