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측 “새 싱글 발매 잠정 연기, 희생자 깊은 애도”[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펀치가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애도하며 신보 발매를 연기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31일 가수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 연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금일(31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며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 드릴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펀치가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애도하며 신보 발매를 연기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31일 가수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 연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금일(31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며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 드릴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펀치는 10월 31일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를 발매할 예정이었다.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레트로한 옛 감성 그리고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이태원 사고현장 건너편 살아‥믿기지 않는다”
- 이태원 대참사로 드러난 재난보도와 저급한 기자 수준[TV와치]
- 이혜원, 지난밤 부고에 충격 “믿기지 않아‥어찌나 눈물 나는지”
- “온몸에 힘 빠져”…고소영→지드래곤, ★들 이태원 참사 애도 물결(종합)
- 구준엽♥서희원도 나란히 이태원 참사 추모‥“고이 잠드소서”
- 이정재X아이유X고소영 참석 명품 행사도 전격 취소 “국가애도기간 동참”
- 유튜버 선여정, 이태원 참사 목격담 “이대로 죽겠구나 생각”
- “끔찍한 사고 마음 무거워”…김혜수→홍석천, 이태원 참사 애도
- 전다빈 이소라 최동환,이태원 참사 때 회동 “재난 문자 받고 귀가”
- BJ 퓨리, 이태원서 비명 지르며 방송 중단→생존신고 “무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