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측 “새 싱글 발매 잠정 연기, 희생자 깊은 애도”[공식]

박아름 2022. 10. 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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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가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애도하며 신보 발매를 연기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31일 가수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 연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금일(31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며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 드릴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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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펀치가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애도하며 신보 발매를 연기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31일 가수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 연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금일(31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며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 드릴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펀치는 10월 31일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를 발매할 예정이었다.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레트로한 옛 감성 그리고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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