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저평가된 채권 담고 ESG도 얹고

2022. 10. 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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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크레딧포커스 ESG펀드

◆ 증권사 추천상품 ◆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채권형 펀드가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채권형 펀드 중 변동성 대비 높은 위험 조정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한국투자 크레딧포커스 ESG펀드'를 투자 유망 상품으로 추천했다.

소액으로도 저평가된 국내 우량 크레딧 채권과 금융채, ESG(환경·책임·투명경영) 관련 채권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신용분석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이 있는 종목 △등급 안정성이 높고 펀더멘털(회사의 매출액·영업이익·재무건전성·미래 성장성)이 양호한 종목 △지배구조 측면에서 매력적인 종목 △신용등급 대비 저평가된 종목 등을 선별해 투자한다. 또 고등급 채권(RF~AAA) 비중을 일정 수준 유지하며 80개 이상의 발행사에 분산투자해 펀드의 안정성과 유동성을 확보한다.

재무평가와 더불어 ESG 평가 요소도 반영해 초과 수익을 노린다. 내부 평가 모델과 전문기관 컨설팅을 바탕으로 ESG 등급을 산정하고 이를 반영한 투자 비율을 정기적으로 조정한다. 투자 시 A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0.02%와 연간 총보수 0.391%가 발생한다. C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고 연간 총보수만 0.4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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