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환혼' 파트2 출연 확정…황민현의 숙부 [공식]
2022. 10. 31. 09:15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도상우가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3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도상우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이며 지난 8월 종영한 ‘환혼’ Part 1의 뒷 이야기를 잇는 Part 2이다.
도상우는 극 중 황민현의 숙부이자 속내에 큰 야망을 감추고 기회를 노리는 ‘서윤오’ 역으로 출연한다. 높은 시청률로 화제를 모으며 성황리에 방송된 기존 Part 1에 출연한 배우들 속 새롭게 합류한 인물로 극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도상우는 이번 작품으로 첫 판타지극에 도전하며 새로운 행보를 알린만큼 다채로운 매력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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