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소니드, 디펜스코리아 지분 50% 확보…로봇사업 본격화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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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드가 로봇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소니드는 이날 대테러 장비 및 로봇 국산화 전문 기업 디펜스코리아의 지분 50%를 취득하고 로봇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소니드는 이번 디펜스코리아 인수를 통해 로봇에 탑재하는 무반동 물포총 기술까지 확보함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다.
앞서 소니드는 지난 5월 휴림로봇과 검사 로봇 스마트 물류 추진 등 첨단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봇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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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소니드가 로봇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소니드는 이날 대테러 장비 및 로봇 국산화 전문 기업 디펜스코리아의 지분 50%를 취득하고 로봇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소니드는 이번 디펜스코리아 인수를 통해 로봇에 탑재하는 무반동 물포총 기술까지 확보함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다. 앞서 소니드는 지난 5월 휴림로봇과 검사 로봇 스마트 물류 추진 등 첨단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봇 사업을 시작했다. 9월에는 자회사 소니로보틱스를 설립했다. 디펜스코리아는 지난해 3월 설립된 벤처 기업으로 로봇 장비 국산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KD-101은 반동 흡수율 99%의 무반동 물포총으로, 로봇에 탑재해 활용이 가능하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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