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중국 대중교통카드 파트너 선정…국내 연예인 최초

황효이 기자 2022. 10. 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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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엔터테인먼트



DKZ 멤버 재찬이 국내 연예인 최초로 중국 대중교통카드 파트너로 선정됐다.

31일 DKZ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재찬이 중국의 ‘T머니’ 중국 녹색동행 교통카드의 파트너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동시에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새로운 파트너 재찬의 사진이 오픈, 중국 커뮤니티 사이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DKZ 재찬은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녹색동행 교통카드의 파트너로 발탁, 새로운 얼굴로 중화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 녹색동행 교통카드로 출범한 녹색출행 교통연합활동은 대중에게 녹색출행을 호소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대중교통의 이용률을 높여, 도시환경이 더욱더 조화롭고 교통이 더욱 환경친화적으로 되도록 돕는다.

방송과 음악을 통해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선보이고 있는 DKZ 재찬은 녹색동행 교통카드의 공식 파트너로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차세대 한류스타’로 도약하고 있는 DKZ 재찬은 앞서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를 발매,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해냈다.

재찬이 소속된 DKZ는 최근 데뷔 4년 만에 SBS M ‘더쇼’에서 1위를 기록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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