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마이드림' 출시

9존 고밀도 프로파일폼 탑재…"신체 하중 분산"
"흔들림 없는 안정감"…806개의 독립스프링 적용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마이드림(청호나이스 제공)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청호나이스는 독립된 스프링과 9존 고밀도 프로파일폼이 조합된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마이드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마이드림은 통기성 및 신체압력 분산이 우수한 '9존 고밀도 프로파일폼'을 적용해 절 내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체형에 맞춰 9구역으로 폼의 밀도를 다르게 구성해 신체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전신을 섬세하게 지지해준다.

신제품은 각각의 독립된 스프링으로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옆 사람에게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해 수면 중 흔들림 없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독립스프링은 180㎜ 높이의 일반 스프링보다 높은 200㎜의 스프링으로 구성됐고 자사 동급사양 매트리스 대비 10% 늘린 총 806개의 독립스프링이 적용됐다.

신제품은 오랫동안 튼튼하고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프링의 외각 부분을 감싸주는 패드를 적용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탑퍼는 고밀도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보풀을 최소화 했으며 다량의 공기를 함유하고 있는 에어론 패딩이 적용됐다.

매트리스 렌털 시 케어마스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마이드림 매트리스는 사이즈에 따라 슈퍼싱글, 퀸, 킹 3종을 선보인다.

sinjenny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