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엑소 첸·용준형 컴백 일정 중지…이태원 압사 참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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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참사에 가요계 역시 충격에 빠졌다.
당장 오늘(31일)로 예정되어 있던 실물 앨범 발매 및 관련 행사 역시 국가 애도 기간에 발맞춰 잠정 연기 됐다.
오늘(31일)로 예정되어 있던 앨범 발매 및 관련 일정 등도 애도 분위기에 발맞춰 잠정 연기 됐다.
31일 발매 예정이었던 실물 앨범 발매 일정도 함께 연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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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참사에 가요계 역시 충격에 빠졌다. 당장 오늘(31일)로 예정되어 있던 실물 앨범 발매 및 관련 행사 역시 국가 애도 기간에 발맞춰 잠정 연기 됐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는 핼러윈을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사망자는 153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10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참사에 가요계 또한 애도의 뜻을 밝히면서 관련 일정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오늘(31일)로 예정되어 있던 앨범 발매 및 관련 일정 등도 애도 분위기에 발맞춰 잠정 연기 됐다.
먼저 그룹 엑소의 첸 씨는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 발매일을 잠정 연기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예정되어 있던 온라인 기자 간담회 역시 전면 취소 됐다.
이어 용준형 씨의 EP 'LONER' 발매도 잠정 연기 됐다. 31일 발매 예정이었던 실물 앨범 발매 일정도 함께 연기 됐다. 이와 더불어 용준형 씨의 소속사 블랙 메이드 측은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자 및 유가족들을 향한 애도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이태원 압사 참사에 지난 30일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가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오늘부터 사고 수습이 일단락 될 때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한다"며 "정말 참담하다. 어제 할로윈을 맞은 서울 한복판, 이태원에서 일어나선 안될 참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블랙 메이드]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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