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총리 "사고 되풀이 되지 않게…제도개선 최선"

임광복 2022. 10. 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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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상황실 들어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오세훈 서울시장.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와 관련한 상황 점검을 위해 상황실로 들어서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정부는 이번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이와 같은 불행한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필요한 제도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와 지자체, 관계기관, 의료기관은 함께 힘을 모아 마지막 순간까지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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