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재난관리자원 광역거점센터 올해 말 완공

오중호 2022. 10. 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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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해 각종 장비와 물품을 비축하는 전라북도 재난관리자원 광역거점센터가 올해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비축 장비와 물품으로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열화상카메라와 마스크, 세정제 등을 비롯해 유압엔진펌프와 원형절단기, 엔진톱, 방화문 파괴기 등 모두 백20여 가지가 보관됩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초부터 18억 여 원을 들여 완주군 상관면 일대 천 제곱미터 터에 지상 1층 규모의 재난관리 광역거점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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