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R&DB센터, ‘국제 심포지아 GSDV 2022’ 개최

2022. 10. 31.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글로벌R&DB센터(센터장 황준석 교수)가 11월 1일(화)부터 2일(수)까지 서울대에서 ICT 분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국제 심포지아 GSDV (Green Smart Develplment & Vision)'을 개최한다.

이 행사의 슬로건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Sustainable Growth and Innovation through Global Partnerships)'이며, 서울대학교 글로벌R&DB센터와 협력하는 파트너들이 대륙별 국제 프로젝트들의 진행 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사항을 논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글로벌R&DB센터(센터장 황준석 교수)가 11월 1일(화)부터 2일(수)까지 서울대에서 ICT 분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국제 심포지아 GSDV (Green Smart Develplment & Vision)’을 개최한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이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국제 학회다.

첫째 날인 1일(화)에는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다목적홀(지하 1층)에서 ‘2022 GISF (Global Innovation Seoul Forum)’가 열린다. 이 포럼은 2008년 시작한 이래 올해로 15회를 맞으며, 국내 ICT 산업체의 신흥국 진출과 ICT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그동안의 사업 성과 공유와 향후 신흥국과의 협력 및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둘째 날인 2일(수)에는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다목적홀(지하 1층)에서 올해로 12회를 맞는 ‘2022 GSDV’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ICT 분야의 다양한 요소인 미디어, 통신, 혁신, 스마트시티 등을 주제로 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ICT 기술로 사회문화적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 보고가 제안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에는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 519호에서 Global R&D Business Form이 진행된다.

이 행사의 슬로건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Sustainable Growth and Innovation through Global Partnerships)’이며, 서울대학교 글로벌R&DB센터와 협력하는 파트너들이 대륙별 국제 프로젝트들의 진행 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사항을 논의한다. 프로그램은 한-미국, 한-에티오피아, 한-인도네시아 및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 세션으로 4개의 글로벌R&D비즈니스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이날 에티오피아와 인도네시아 주요 인사들과 미국 네오시티 프로젝트 담당자 등 주요 인사들은 포럼 당일 행사장을 찾는다.

주 행사인 GSDV를 필두로 3개의 국제 행사로 나눠 개최하는 GSDV에는 △국내외 ICT 및 과학기술 석·박사 학생 △ICT 부문 국가 공무원 △공공센터 연구원 △산업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조 발표 시간에는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이 ‘데이터 전략이 디지털 전환에 중요한 이유’를 제시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