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환혼2’ 전격 합류, 첫 판타지극 도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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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가 '환혼: 빛과 그림자'로 첫 판타지극에 도전한다.
10월 3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도상우는 tvN 새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도상우는 극 중 황민현의 숙부이자 속내에 큰 야망을 감추고 기회를 노리는 '서윤오'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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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도상우가 '환혼: 빛과 그림자'로 첫 판타지극에 도전한다.
10월 3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도상우는 tvN 새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지난 8월 종영한 ‘환혼’ Part 1 이야기를 잇는 Part 2이다. 12월 중 방송 예정.
도상우는 극 중 황민현의 숙부이자 속내에 큰 야망을 감추고 기회를 노리는 ‘서윤오’ 역으로 출연한다. 높은 시청률로 화제를 모으며 성황리에 방송된 기존 Part 1에 출연한 배우들 속 새롭게 합류하는 인물로 극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
한편 도상우는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SBS ‘편의점 샛별이’, MBC ‘옷소매 붉은 끝동’, JTBC ‘한 사람만’ 등 현대극과 사극을 가리지 않고 매 작품마다 색다른 연기를 펼치며 인상깊은 활약을 이어왔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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