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 수상

2022. 10. 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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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은 소방청이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기업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강동문화재단은 조직 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관객 및 공연 관계자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총괄자와 안전관리자를 선임해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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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강동문화재단은 소방청이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기업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안전관리에 대한 총 3부분 11개 분야를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됐다.

강동문화재단은 조직 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관객 및 공연 관계자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총괄자와 안전관리자를 선임해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공연장 운영 서비스의 혁신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공연·전시 작품을 구현할 수 있는 연출 공간으로서의 안전과 신뢰 확보가 중점”이라며 “이용 고객의 편의와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무재해 사업장으로 안전한 공연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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