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경남도,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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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n9@hanmail.net)]경남도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도내 개최되는 시·군 축제와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국가애도기간 중 도내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안전사고 발생 대비 단계별 조치계획 수립과 행사장 관람객 분산을 통한 밀집 방지 철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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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경남도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도내 개최되는 시·군 축제와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국가애도기간 중 도내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안전사고 발생 대비 단계별 조치계획 수립과 행사장 관람객 분산을 통한 밀집 방지 철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과 소방 등 안전유관기관 합동으로 현장사고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지역 축제와 대규모 콘서트, 스포츠 행사 등 축제 외 행사에 대해서도 시·군별로 안전 점검을 추진해 만약의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 지정에 따라 경남도는 전 시·군과 읍·면·동에 조기를 게양하고 경남도청에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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