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초등교사 대상 문해력 향상 직무연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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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최근 나주 혁신도시 스페이스코웤에서 도내 초등교사 34명을 대상으로'읽기 이해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연계 문해력 지도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 속 문해력, 어휘력, 유창성, 읽기전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도방법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안을 설계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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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최근 나주 혁신도시 스페이스코웤에서 도내 초등교사 34명을 대상으로‘읽기 이해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연계 문해력 지도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 속 문해력, 어휘력, 유창성, 읽기전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도방법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안을 설계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읽기전략 분야 강의가 다양한 교과 속 문해력 향상을 위한 지도방법 등 새로운 전략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교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지난 여름에도 같은 내용의 연수를 운영했는데 만족도가 만족도가 매우 높아 다시 한 번 장소를 달리해 연수를 기획했다”며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박지훈기자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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