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과 행복한 저녁 "샴페인과 화이트 와인 맛있게"

2022. 10. 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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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30일 "술을 잘 못하는데 오늘 샴페인과 화이트 와인을 정말 맛있게 마셨어요!! #원장님들덕분에남편과행복했던저녁"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검은 목폴라 니트에 하얀 펜던트 목걸이를 착용한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하게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 날렵한 브이라인이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술기운 탓인지 붉게 물든 두 볼이 눈길을 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9월 키 176cm, 몸무게 52.6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하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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