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온(溫)동네 숲으로' 마을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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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최근 서울 도봉구 안골마을에서 마을 주민 및 관련 기관과 함께 '온(溫)동네 숲으로' 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월 31일 밝혔다.
KCC 관계자는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보람을 안골마을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가지면서 공유할 수 있었다"며 "온동네 숲으로 사업은 KC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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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CC가 최근 서울 도봉구 안골마을에서 마을 주민 및 관련 기관과 함께 ‘온(溫)동네 숲으로’ 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온동네 숲으로 사업은 서울시내 열악한 저층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5년째 시행되고 있는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은평구 응암동 산골마을, 성북구 상월곡동 삼태기마을, 서대문구 북가좌동 우리마을, 관악구 난곡동 굴참마을 등에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마을 축제는 KCC가 올 한 해 도봉구,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온(溫)동네 숲으로’의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축하하며 주민공동체 간 소통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날 안골마을에서는 KCC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로 칠해진 벽화를 배경 삼아 공연이 진행됐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장터도 마련됐다.
KCC 관계자는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보람을 안골마을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가지면서 공유할 수 있었다"며 "온동네 숲으로 사업은 KC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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