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브라질 룰라 당선 축하…"자유롭고 공정한 선거서 승리"

김민수 기자 2022. 10. 31.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77)가 브라질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루이스 아니시오 룰라 다 실바가 자유롭고 공정하며 신뢰할 수 있는 선거를 거쳐 브라질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룰라 전 대통령의 승리를 축하면서 양 정상은 "양국 간 우애 결속을 새롭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 (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손녀 나탈리와 중간 선거의 사전 투표를 마친 뒤 떠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77)가 브라질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루이스 아니시오 룰라 다 실바가 자유롭고 공정하며 신뢰할 수 있는 선거를 거쳐 브라질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몇 달, 몇 년 동안 양국 간 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룰라 전 대통령의 승리를 축하면서 양 정상은 "양국 간 우애 결속을 새롭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