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 총리 “이태원 참사 원인 철저히 조사…제도 개선 최선”
최정훈 2022. 10. 31. 09:00
한덕수 국무총리,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 주재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정부는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이와 같은 불행한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필요한 제도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와 지자체, 관계기관, 의료기관은 함께 힘을 모아 마지막 순간까지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풍’ 생존자, 이태원참사에 “오징어게임 실사판으로 하는 것 같다”
- '프듀2' 출신 배우 이지한, 이태원 참사로 사망
- 이태원 참사 美희생자 부친 “30분 전에 문자…답장 없었다”
- 美 최종금리 인상 상향 가능성…환율, 1420원대 추가 상승 예상[외환브리핑]
- 더스틴 존슨, 최종전 단체전 우승…총 508억원 벌어 ‘돈방석’
- 윤홍빈 “이태원 현장서 CPR…의식 돌아온 사람은 1명밖에”
- 강남 일부 닫았는데, 홍대클럽 영업…이태원참사에도 ‘핼러윈’ 인파 북적
- “거길 왜 갔냐” 이태원 참사에 희생자 모욕…악플·마약 유언비어까지
- “언제 볼 수 있을지”…검시 기다렸던 유족 ‘우리 아이’ 인도받았다
- 이태원 사고 '브이로그' 올린 간호사…"살리지 못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