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체험형 팝업스토어 '클라우드 스튜디오' 진행

르꼬끄 스포르티브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르꼬끄 스포르티브(르꼬끄)가 윈터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클라우드 스튜디오’를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프로타주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클라우드 스튜디오’는 르꼬끄의 대표 윈터 아우터인 ‘에어클라우드 다운 자켓’과 ‘플리코 자켓’의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르꼬끄가 새롭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구름을 모티브로 한 ‘Live Lighter Zone’, 플리코 컬렉션이 추구하는 가치와 스타일을 위한 ‘Live Natural Zone’과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준비됐다.

클라우드 스튜디오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브랜드의 뮤즈인 변요한과 문가영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변요한은 ‘에어클라우드 숏다운’과 수트를 매치해 변요한 특유의 부드럽고 이지적인 매력을 선보였으며 문가영은 AGA 듀얼플렉스 숏다운을 스타일링하여 컬렉션의 키룩을 소화했다.

관계자는 “변요한과 문가영은 팝업 스튜디오에 마련된 포토존과 윈터 컬렉션 아우터들을 살펴보고 직접 착용해보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한편 르꼬끄의 ‘클라우드 스튜디오’는 10월 31일까지 상수동 프로타주 갤러리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르꼬끄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