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 이태원 참사 긴급대책회의…유족·부상자 세정 지원
김성진 2022. 10.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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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국세청장은 지난 30일 오후 2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태원 사고와 관련,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 간접 피해자 등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국세청이 31일 밝혔다.
김 청장은 이번 긴급 대책회의에서 논의한 사항을 이날 전국 관서장이 화상으로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재차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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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가애도기간 행사자제, 공직기강 확립
오늘 확대간부회의서도 재차 당부 예정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김창기 국세청장은 지난 30일 오후 2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태원 사고와 관련,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 간접 피해자 등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국세청이 31일 밝혔다.
아울러 김 청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과 협력해 범국가적 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국가애도기간을 감안해 대내·외 행사 자제, 공직기강 확립, 공사언행 신중 등을 지시했다.
김 청장은 이번 긴급 대책회의에서 논의한 사항을 이날 전국 관서장이 화상으로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재차 당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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